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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신인드래프트 1픽으로 커닝햄이 지명되었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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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신인드래프트 1픽으로 커닝햄이 지명되었습니다.

아테토쿤보 2021. 8. 11. 20:34

6-8피트의 가드 커닝햄이 지난 시즌 로테이션에 21세 이하의 선수 4명이 있었던 피스톤스 라인업에 합류할 것입니다.

케이드 커닝햄은 6-8인치 프레임을 가지고 있고 게임조립능력, 득점 능력, 패스에 능하고,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를 졸업하였고, 1년 내내 전체드래프트 1순위의 재목이었습니다.

따라서 목요일 밤 뉴욕에서 드래프트를 열 때처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1학년 올-아메리칸을 1픽으로 잡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플로리다 주립 포워드 스카티 반즈와 호주 10대인 조쉬 기디를 포함하여 여러 팀이 포텐이 높은 플레이메이커에게 높은 픽을 주었습니다.

 

돈치치, 트레영과 같이 게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들의 가치가 높이지고 있는데요. 요즘 시대에 그러한 다재다능이 특히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커닝햄은 뉴욕이 노리던 대형유망주 였는데요. 디트로이트의 단장 트로이 위버는 트레이드를 포함하여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한다고 하였지만, 결국 커닝햄을 1순위로 지목하였습니다. 
텍사스 알링턴 출신의 포인트 가드 커닝햄은 AP 올아메리칸 1군이 되기 위한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그는 평균 20.1득점, 6.2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점슛, 드리블 득점, 트랩 속에서 동료를 잘 찾아내는 등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커닝햄은 “1순위 픽에 얼마나 많은 책임이 따르는지 압니다. 나는 그들이 1픽을 받은 사람에게 도시가 얼마나 많은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는 그 일을 맡아 디트로이트 시에서 기다하는 것보다 더 흥분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반즈는 최근 몇 주 동안 모의 드래프트에서 순위가 올랐지만, 곤자가 1학년 포인트 가드 Jalen Suggs를 제치고 4번 픽으로 토론토로 지명되여 첫 번째 반전을 제공했습니다. 반즈는 세미놀즈의 공격을 주도한 6-8피트의 장신포워드이며, 자신의 길이와 주변의 볼 핸들러를 압박할 수 있는 능력으로 엘리트 수비수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많은 부분은 그의 다재다능함입니다." 토론토의 닉 너스(Nick Nurse) 감독이 말했습니다. "그는 리바운드를 할 것이고, 수비할 수 있고, 여러 포지션을 전환하고 수비할 수 있고, 내부에서 빅을 수비할 만큼 충분히 큽니다. 그는 빅으로 리바운드할 만큼 충분히 큽니다. 그리고 우리는 리바운드를 많이 잡는 선수들과 함께 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두 픽 후 오클라호마 시티는 그의 패싱능력으로 유명한 6-8피트의 리더십을 지닌 잠재적인 복권픽으로 간주되었던 기디를 잡았습니다. 그는 호주의 내셔널 바스켓볼 리그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 당(10.7득점, 7.1리바운드, 7.2어시스트)로 활약했으며 엘리트 국제 유망주를 개발하기 위해 고안된 NBA 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 발굴되었습니다.

기디는 썬더의 재건 노력에 대해 "정말 내가 팀의 일부이고 팀이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리그에서 한 단계 수준이 높아지고 싶습니다. 우리는 젊은 팀이고 어서 시즌을 시작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드래프트에 참석한 커닝햄은 짙은 색 양복, 셔츠, 넥타이와 옷깃과 팔목에 반짝이는 팔찌를 차고 드래프트에 참가했습니다. 선택이 발표되었을 때 커닝햄은 무릎에 앉은 2살짜리 딸 Riley에게 키스한 다음 가족들을 껴안고 NBA 커미셔너 Adam Silver와 함께 무대에 올라 파란색 피스톤 모자를 썼습니다.

휴스턴은 대학 농구를 건너뛰고 G 리그에서 뛰는 프로 준비생 제일런 그린을 2순위에 지명하였습니다. 6피트 6인치의 그린은 15경기에 출전해 46%의 야투율과 득점에서 평균 17.9득점을 기록했으며, 운동능력, 림어택 능력, 유망한 슈팅 터치를 선보였습니다.

다음은 클리블랜드로 3순위에 남부 캘리포니아 1학년 빅맨 에반 모블리를 지명하였습니다. 7피트로 키가 크고 스위치를 능력을 갖춘 다재다능함을 갖춘 기동력을 지닌 빅맨으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스와 G League 포워드 조나단 쿠밍가는 드래프트에서 높은 순위로 지명이 유력한 선수였는데요. 석스는 5순위로 올랜도에, 쿠밍가는 7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되었습니다.

미시간 포워드 프란츠 와그너(올랜도), NCAA 챔피언 베일러의 포인트가드 다비온 미첼(새크라멘토), 스탠포드 포워드 자이어 윌리엄스(뉴올리언스)가 10위권 안에 지명되었습니다.

또한 4월 드래프트를 선언한 후 교통사고로 사망한 켄터키주 1학년 가드 테렌스 클라크(Terrence Clarke)에 대한 찬사도 있었습니다. Silver는 복권 선택이 끝날 때 Clarke를 명예 드래프트 픽으로 발표하여 Clarke의 어머니, 자매 및 형제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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