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카멜로 앤써니, 레이커스의 평균 나이에 신경쓰지 않음 : '나는 우승반지를 가지러 왔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카멜로 앤써니는 다음시즌 처음으로 한 팀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LA레이커스 로스터는 올드합니다. 아주 올드하죠..

현재 로스터에 있는 17명의 선수 중 6명은 35세 이상입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카멜로 앤서니는 월요일에 공식적으로 팀과 1년 계약을 체결한 후 소개되었습니다. 25세 미만 선수도 4명에 불과합니다.

지난 시즌 6개 팀의 평균 연령이 24세 미만이었습니다. 현재 레이커스는 31세 정도입니다.

그러나 노화된 명단에도 불구하고 앤써니는 자신과 나머지 팀이 그에 수반되는 농담이나 팬들의 우려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앤써니는 월요일 ESPN을 통해 "우리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스토리를 만듭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우리의 나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더 나은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나는 그것이 더 나은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사람들이 결국 잊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것은 농구에 관한 것입니다. 당신은 농구를 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그 경험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 시점에서  반지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재능, 기술, 그리고 우리의 경험으로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것입니다."

 

르브론이 멜로에게.. "우리의 전성기는 바로 지금이야."

 

앤서니는 지난 시즌 리그 18번째 시즌을 치뤘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서 경기당 평균 13.4득점 3.1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3점슛 성공률도 40.9%로 커리어 최고 기록입니다.

10번의 올스타이자 전 득점 챔피언이 NBA에서 거의 20년 동안 뛰는 동안 많은 것을 성취했지만, 그는 아직 우승반지를 획득하거나 200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뛰지 못했습니다. 르브론은 리그에서 앤써니보다 앞서 있습니다.

 

앤서니는 ESPN을 통해 "르브론에게 연락이 와서 지금이 우리가 뭔가를 보여줄 때야. 우리 같이 뛰어야되. 우리는 이것을 가능하게 해야되'라고 말했다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나는 지금이 우리가 함께 하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경력 초기에 또는 몇 년 전에 함께 했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두 가지 다른 경로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모든 것이 완전히 원을 그려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 러셀 웨스트브룩과 잘 어울리려면 적응이 필요할 수 있지만, 앤써니는 그의 목표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앤써니는 ESPN을 통해 "나는 우승반지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내가 놓치고 있는 단 한 가지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이 나를 밤에 깨우고 동기를 부여하는 단 한 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경험을 원합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동기로 인해 카멜로 앤써니가 올시즌 레이커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드라마를 쓸지 기대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