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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1-22시즌 개막전 및 크리스마스 매치업이 발표되었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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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1-22시즌 개막전 및 크리스마스 매치업이 발표되었습니다.

아테토쿤보 2021. 8. 18. 20:46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이어 NBA 개막전과 크리스마스 매치업이 발표되었는데요.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NBA는 오늘 TNT, ESPN 및 ABC의 전국 텔레비전 경기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2021-22 시즌 TNT, ESPN, ABC, NBA TV 및 ESPN 라디오의 전체 경기 일정과 방송 일정은 8월 20일 금요일 오후 3시에 발표됩니다. "NBA 75"를 기념하는 몇 가지 특별한 매치업을 포함합니다.

리그 75주년 기념 시즌(10월 19-22일)의 첫 4일 동안 TNT와 ESPN이 8개를 경기를 전국적으로 중계합니다. 이 게임에는 기아 NBA MVP를 수상한 마지막 8명의 선수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승부를 겨룬 팀들 간의 3번의 재대결을 포함하여 12개의 다른 팀이 등장합니다.

 

우선 개막전은 10월 19일인데요. 첫번째 매치업은 브루클린넷츠 vs 밀워키벅스 입니다. 디텐딩 챔피언인 밀워키와 브루클린이 만나는데요. 브루클린은 하든과 어빙의 결장으로 지난시즌 아쉽게 밀워키에게 패배했기에 그 두팀을 붙여논것 같습니다. 또한 LA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만나는데요. 전통적인 르브론 vs 커리의 대결을 보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보스턴 셀틱스 vs 뉴욕 닉스와의 대결인데요. 켐바 워커가 보스턴에서 뉴욕으로 옷을 갈아입었기에 개막전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 같네요. 또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만났던 덴버 너겟츠와 피닉스 선즈와의 맞대결도 기대가 되네요. 그 다음으로는 댈러스 매버릭스와 애틀랜타 호크스의 맞대결인데요. 돈치치와 트레영이 맞트레이드 상대였기에 대결 또한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피닉스 선즈와 LA레이커스의 맞대결이 기대가 되네요. 크리스폴과 데빈 부커가 이끄는 피닉스와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팀이 확 달라진 LA레이커스가 지난 플옵의 설욕을 어찌할지 참 기대가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크리스마스 매치업이 발표가 되었는데요.

크리스마스에는 5경기가 열리게 됩니다. NBA에서는 크리스마스 매치업을 상당히 신경쓰는데요. 아무래도 중계 시청률 때문같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경기는 역시 브루클린 넷츠 vs LA레이커스입니다. 하든, 어빙, 듀란트의 빅3와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 러셀 웨스트브룩의 빅3의 맞대결은 정말 어마어마 할 것 같네요. 이야기 스토리가 어마무시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브루클린과 레이커스의 경기가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또 다른 매치업으로는 애틀랜타 호크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가 있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피닉스 선즈의 경기, 보스턴 셀틱스와 밀워키 벅스, 댈러스 매버릭스와 유타 재즈의 경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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