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토지투자
- 인천
- 미추홀참물
- 함께육아사진공모전
- 지적공부발급
- 국제인증
- 청학동용담마을
- 스포티비nba중계
- 인천상자텃밭
- 인천공공심야약국
- 인천광역시
- 실내민간체육시설고용지원
- 행복씨앗통장
- 인천상수도사업본부
- 자녀돌봄비용지원
- 인천틀니지원
- 인천형워터케어
- 인천공모전
- 드림체크카드
- nba올스타
- nba트레이드
- 청학기사식당
- 인천구강건강지원
- iso22000
- nba중계
- KBL시상식
- 새일여성인턴십
- 건페율
- NBA
- 수돗물
- Today
- Total
아테토쿤보의 NBA스토리
NBA 현재까지 올해의 수비수(디포이) 순위 칼럼입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NBA.com에서 재미있는 칼럼이 있어서 한 번 번역해보았는데요. 재밌게 읽어보시고 함께 농구보는 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글을 한번 써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NBA가 지난주 AT&T가 발표한 2021 올스타 투표의 두 번째 팬투표를 발표했을 때 루디 고베어, 벤 시몬스는 Top 10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탑 컨텐더로써 플레이하는데요. 두 선수 모두 과거보다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베어와 벤 시몬스는 2주 동안 표를 얻은 후 각각의 포지션 (웨스턴 컨퍼런스 프런트 코트와 이스턴 컨퍼런스 백코트)에서 10명의 주요 선수 중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사실, 벤시몬스는 첫 주 발표이후 순위가 더 멀어졌습니다.
이는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는데요. 공격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수비는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베어와 벤시몬스는 NBA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유명한 수비수 중 두 명으로, 플로어 엔드에서 핵심적인 역할로 플레이합니다. 고베어의 유타 재즈와 벤시몬스의 필라델피아에서 이 두 선수들은 공격적으로 중요한 역할도 이미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비는 그들이 정말로 빛을 발하는 곳인데요. 위긴스, 우드, 섹스턴, 웨스트브룩보다 어떻게 더 적은 득표를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점도 있습니다.
야구에는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거의 60년 또는 70년 전 속담인데요. "홈런 타자는 캐딜락을, 싱글 타자는 포드를 운전한다"인데요. 농구계에서도 이런 속담이 일맥상통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NBA에서는 팬들이 모든 곳에서 3점슛이 쏟아지는 경기를 관람합니다. NBA 계약을 맺은 모든 선수는 어떠한 차든 살 능력이 되기에 야구 속담과는 같지 않지만, 선수의 득점은 평점과 클릭을 유도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 지난주에 올스타에 선발된 선두를 달리는 10 명의 선수 중, 각 컨퍼런스에서 5명-8명이 게임당 평균득점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10명 모두 득점 Top16에 들었고, 득표수 1위를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는 25.5 득점으로 득점 랭킹 16위를 차지했습니다.
NBA on Twitter
“The second returns for #NBAAllStar Voting presented by AT&T! VOTE NOW on https://t.co/LJPDRHEugp, the NBA App or on Twitter using #NBAAllStar #FirstNameLastName. 🗳️: https://t.co/CXy9KEYXBe”
twitter.com
어떻게 보면 이것은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올스타전은 득점에 관한 것이고, 득점은 이 리그에서 스타덤으로가는 가장 확실한 길이며 사람들은 투표 할 때 원하는 것에 투표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올스타 선정을 훌륭한 정규 시즌이나 우승 또는 급성장하는 스타 선수 커리어에 대한 보상으로 간주합니다. 고베어와 시몬스도 확실히 그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지만, 이미 top10을 제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팬들 사이에는 시몬스가 3점슛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시몬스는 고베어가 지키고 있는 유타 재즈를 상대로 커리어 하이인 42득점을 기록하였는데요. 심지어 엠비드가 결장 상태에서 이뤄진 일입니다. 물론 유타 재즈가 경기에서는 승리하였지만, 팬들이 이런 점을 좀 더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비의 달인 두 선수가 빛나는 몇 가지 통계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스타 2회, 올디펜시브팀 선정 및 스틸왕을 기록했던 시몬스는 2019-20년 게임당 스틸(1.7)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6-foot-11 포인트 가드는 경기당 루즈볼 획득에서 게임당 1.5개와 전체 36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과 2019년 NBA 올해의 수비수인 고베어는 2020년 올스타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경기당 수비 리바운드 1위 (9.8), 총 리바운드 3위 (13.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게임당 2.8 블록으로 2위이고, 그의 수비 레이팅 (98.7)은 모든 NBA 선수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순 레이팅 (14.2)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고베어는 경기당 2점슛 11.6점으로 nba통계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고, 전체 슛 (14.5 ,2점슛과 3점슛 토탈)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당 최소 10개의 슛을 수비하는 센터 또는 포워드/센터 중 고베어는 수비 필드 골 비율에서 1위 (18.1)와 3위를 차지했으며, 고베어가 막을 때 상대는 41.9%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여기서 작성하는 칼럼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이미 여러 칼럼에서는 MVP순위, 신인왕 순위를 발표하는데요. 농구는 공격과 수비의 싸움으로 공격 50번을 하면 수비도 50번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수비를 잘하는 선수들에게도 초점을 맞추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고베어와 시몬스 같은 에이스 수비수가 올스타 예비 투표를 할 때 올스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팬들보다는 감독 투표에서 결정이 될 것입니다.
NBA 올해의 수비수를 투표할 때에도 꽤나 투표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있는데요. 올해의 수비수를 고려할 때, 주변 선수들의 수비 역량, 1:1매치업 결과, 팀의 승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합니다. 또 박스스코어, 특정 하이라이트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투표할 때 심사위원들은 평판보다는 현재의 생산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는데요. 또한, 팬들이 주목하는 임팩트있는 수비 하이라이트 같은 것도 고려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테토쿤보 (올해의 수비 선수 1회), 카와이 레너드 (올해의 수비 선수 2회), 드레이먼드 그린 (2017 올해의 수비 선수), 아데바요, 베벌리에게는 미안하지만, 마커스 스마트, 즈루 할러데이 및 앞으로 몇 주 안에 이름이 나타날 수있는 Top 5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모든 기록은 2월 15일 기준입니다. 선수의 퍼포먼스 영상도 준비하였습니다.)
1. 루디 고베어, 유타 재즈
고베어의 수비적 영향에 대해 팔짱을 끼고 지켜만 보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는 거의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수비수입니다. 위에 인용된 통계가 있습니다. 고베어는 지난 시즌 자신이 저지른 실수로부터 팀동료들과 화해하고 코트로 돌아왔고, 코트의 다른 유타 선수들은 고베어의 존재로 수비적인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유타를 상대하는 선수들은 고베어가 골밑에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늘 인지하고 있기에 쏘지 않은 슛과 돌파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과 반대로 현재 고베어는 덩크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상대방에게는 두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utahjazz on Twitter
“when you think you have rudy beat: no you don't #NBAAllStar | @rudygoberty27 https://t.co/BoyWSgeQ4o”
twitter.com
2. 벤시몬스, 필라델피아 식서스
시몬스를 고베어와 같이 수비형 선수라고 하는데요. 시몬스를 그렇게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고베어를 상대로 42득점을 기록한 것을 보면 알 수 있고, 수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올스타 투표를 할 때 가치있는 선수에 투표하며 제각기 내리는 평가들은 다양한데요. 수비수에 대해서도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6-10인치의 시몬스는 스틸, 블락, 리바운드, 대인방어 등 모든 수비 기술, 키, 성향을 가지고 있어 시몬스를 상대하는 공격수는 골머리를 앓을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시몬스의 수비는 곧 다시금 트랜지션으로 연결됩니다.
Philadelphia 76ers on Twitter
“Defense ⟶ Offense @BenSimmons25 x #NBAAllStar https://t.co/6PtYyVwkln”
twitter.com
3. 마일스 터너, 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의 센터는 2시즌 전 블락왕을 차지했으며, 터너는 총 90개의 블락, 경기당 3.46개의 블락을 기록하며 올 시즌 블락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3시즌 동안의 기록 중 세 번째로 높은 기록으로 2015-16 년 Hassan Whiteside의 3.68, 2011-12 년 Serge Ibaka의 3.65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터너와 인디애나의 뉴에이스 사보니스는 함께 플레이하는 법을 배웠고, 둘의 공존이 어렵다는 이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터너가 궃은일을 맡는 동안 사보니스가 올스타에 합당한 공격 스탯를 올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Indiana Pacers on Twitter
“🗣️🗣️ MYLES SHOULD BE DPOY @Original_Turner | #NBAAllStar https://t.co/tenuS8PmbT”
twitter.com
4. 앤서니 데이비스, LA레이커스
AD는 자신의 종아리 /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이 목록에서 제외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2020-21시즌 현재까지의 작업 내용과 전체 수비 등급 (100 포지션 당 105.1 점 허용)에서 레이커스의 순위를 기준으로 데이비스로 결장하기 전 수치를 가지고 작성하는 것으로 생각해주세요. 이 카테고리에서 유타 2위 (107.4)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모든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는 데이비스의 능력은 림을 보호하면서 지난 시즌 DPOY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이유와 레이커스가 그를 그리워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아프지 않고 어서 복귀하길 바랍니다...ㅠㅠ 환타지 제 선수....ㄷㄷ
Los Angeles Lakers on Twitter
“That Anthony Davis swat. That LeBron James finish. #NBAAllStar https://t.co/XlzrHAVOhI”
twitter.com
5. 도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즈
도트는 리그 핵심 스타들을 수비할 수 있는 대표적 선수로 1순위에 꼽힙니다. 지난 시즌에는 하든을 수비하는 것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올시즌은 르브론을 수비하는 모습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트가 시카고에서 스틸 6개를 기록한 날, 그는 8리바운드, 2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벅스와의 발렌타인데이 날에 도트는 19득점, 7개 리바운드, 2 개의 스틸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3&D 선수로서 자신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습니다. OKC는 경기당 최다 슛 (64.7)을 기록했고, 클러치 타임 스틸 (12)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3.4개의 루즈볼을 공격권으로 이끌어오고 있고, 이 분야 8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트가 이 기록을 대표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OKC THUNDER on Twitter
“ALWAYS BATTLING ALWAYS ONWARD @ThunderUp | @luthebeast https://t.co/0ETJjjllaV”
twitter.com
오늘은 이렇게 디포이에 대한 칼럼을 가져와봤는데요. 생각보다 글도 재미있고 논리가 정연해서 저도 번역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번역하였습니다. 혹 또 다른 의견이나, 이야기 하고 싶으신 것들은 댓글에 남겨주세요ㅎㅎ
'NBA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NBA라인업보는곳 : (환타지 5년 경력자의 최신자료로 쓴글입니다.) (0) | 2021.02.18 |
---|---|
NBA 올스타 출신 블레이크 그리핀이 팀을 옮길 3가지 시나리오 (0) | 2021.02.18 |
르브론, 커리, NBA스타들의 역사적인 스탯 페이스, 유지가능할까요? (0) | 2021.02.16 |
스포티비 NBA중계 안내(2월 15일~21일) 및 프리뷰 (0) | 2021.02.14 |
NBA contender vs pretender 올시즌 우승예상 팀들의 현위치 (0) | 2021.02.13 |